[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가 1509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서울시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0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종전 하루 최다 기록인 1436명(16일)을 넘어서며 방역 당국에는 비상이 걸렸다.
전날인 22일 1074명보다는 435명 급증한 수치다.
이로써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442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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