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30 (토)

  • 구름많음서울 21.8℃
  • 구름많음제주 22.7℃
  • 구름많음고산 20.1℃
  • 흐림성산 21.4℃
  • 흐림서귀포 21.7℃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집사부일체' 사오리, 축구경기 패배 소감 언급 '눈물'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최여진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가운데 사오리도 소감 언급하다 눈물을 흘렸다.

 

21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K-언니' 특집 제2탄으로 꾸며져 이경실, 박선영, 최여진, 양은지, 사오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골 때리는 그녀'에 대해 이승기는 "최고 시청률이 9.3%, 순간 최고시청률은 12.3%까지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나는 축구를 이제 떠났다"며 "다른 분들은 시즌2를 하지만 저는 시즌1에서 끝났는데 다들 축구에 대한 열기가 대단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경실은 "처음에 예능으로 시작했고 물론 지금도 예능이지만 하다보니까 이게 예능이 아니다"며 "다들 죽기살기로 한다"고 했다.

 

이어 골을 넣었던 경험이 있는 최여진은 "원더골도 원더골인데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며 "동점 되자마자 넣은 역전골이었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축구가 주는 희열보다 좋은 건 없다"며 "여우주연상 수상도 축구의 희열보단 약한 거 같다"고 축구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그러더니 최여진은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희열이 진짜 울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이어 사오리도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 같은 기분에 3일 연속 울었다”라고 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