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LG전자 공식 전문점 ‘이파트너스’가 11번가를 통해 LG블루투스이어폰 톤프리 TONE-TFP9 제품에 대해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TONE-TFP9 제품을 28% 할인한다. 특히 행사 기간내 제품 구매 시 11번가 단독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와 함께 톤프리 전용 마카롱케이스 2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며, 당일 발송 및 무료 배송의 혜택까지 제공된다.

LG톤프리 TONE-TFP9은 플러그&와이어리스 (Plug&Wireless) 기능을 탑재해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기기에서도 무선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무선 이어폰 시장의 노이즈 캔슬링의 지원과 LG전자만의 기능도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유해세균 99.9% 살균이 가능한 UV나노 케어&안심 실리콘 이어젤이 적용됐으며, 3.5mm 단자에 TONE-TFP9를 연결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크래들의 3.5mm 포트에 게임기, 턴테이블 등을 연결하면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기기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소리는 실리콘 엣지와 Nomex 소재로 제작된 하이브리드 진동판이 담당한다. 베이스음의 왜곡을 제어하며, 부드럽고 강력한 플렉스 베이스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파트너스 관계자는 “LG 톤프리는 메리디안 사운드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완성된 음질에 위생과 사용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11번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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