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껑충 뛰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윤 후보를 꼽은 비율은 34%로 나타났다. 이는 2주 전보다 10%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 후보는 1%포인트 오른 27%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7%,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3%,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각 2%를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