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알미늄 관련주가 강세다.
19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삼아알미늄은 8.7%(2450원) 상승한 3만 600원에, 조일알미늄은 4.31%(95원) 상승한 2300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 전력난과 미중 갈등으로 인해 알루미늄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미국이 유럽연합(EU)과의 철강 관세 무역분쟁을 마무리한 데 이어 일본과도 관련한 협상에 돌입했다.
미국은 이에 앞서 지난달엔 EU와 수년간 벌이던 관세 분쟁을 마무리했다. 기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관세를 유지하면서도 매년 330만 톤 수준의 상품에 무관세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도 일본, 유럽과 마찬가지로 관세 인하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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