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18일 MBC '두번째 남편'과 '극한데뷔 야생돌'이 결방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MBC 스포츠 2021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T 대 두산 경기가 생중계된다.

한편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두 번째 남편’(65회) 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7.9%까지 치솟은 가운데 전국 시청률은 7.6%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야생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아이돌 생존 오디션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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