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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프레소 오산세교점 “신중했던 재창업 결정, 메뉴 다양성을 보고 선택했죠”(인터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가 재작년부터 운영 중인 ‘우수 가맹점’ 제도가 최근 다시 기지개를 피는 창업 시장에서 눈길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토종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에서는 가맹점과의 소통과 동반 성장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우수가맹점 제도를 도입해 대상 가맹점에는 운영에 필요한 주요 물류를 지원하고, 맞춤 제작된 기념 현판과 무상 홍보물을 수여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 가맹점 선정 사실을 내방 고객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해 사후 홍보 효과를 만들어 내는 중. 

 

요거프레소의 기획홍보팀 관계자는 “본사-가맹점 간 상생 가치 실천을 위해 본사에서는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변함없이 운영에 힘써 주시는 가맹점주님들을 위해 우수 가맹점을 선정,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그 노력의 일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요거프레소는 이번 달 우수가맹점으로 ▲요거프레소 오산세교점을 소개했다. 

 

처음 우수가맹점 선정 소식을 듣고 엄청난 위로를 받았다는 한미영 점주는 카페 창업 이전부터 커피를 즐겼다고 했다. 

 

“창업 이전부터 원래 커피를 좋아했습니다. 직접 카페 운영을 하고 있지만, 커피 맛이라는 것이 브랜드마다 다르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맛을 찾아 이곳저곳 다녔죠.”

 

타 프랜차이즈 운영 이후 재창업을 결정했던 한미영 점주는 인지도, 상권, 메뉴, 본사정책 등을 고려해 더욱 신중하게 다음 브랜드 선택에 나섰다.

 

한미영 점주에게 개인 카페가 아닌 ▲다시 프랜차이즈를 고려한 이유가 궁금해 묻자 “가장 큰 이유는 아이부터 중장년까지 아우를 수 있는 메뉴 구성이 있어야 하는 ‘주거 지역 상권’이었기 때문에 매월 고객들이 원하는 메뉴를 개발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 주변에 오래 운영하는 요거프레소가 있어 자주 다녔기 때문에 ‘이 정도 메뉴와 맛이라면 자신감 있게 운영할 수 있겠다’라는 믿음이 들었죠”라고 덧붙였다.

 

‘커피’가 메뉴의 주 중심이었던 기존 프랜차이즈와 달리 남녀노소 모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메뉴가 있는 요거프레소의 ‘메뉴 다양성’을 강점으로 보고 창업을 결정했다는 한미영 점주. 

 

 

오픈한지 4년이 흐른 오산세교점은 어느새 ‘동네’에서 자리 잡게 됐다.

 

“요거프레소를 시작할 때 작은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지금은 5학년이 됐죠. 올봄에 작은아이가 일하고 있는 저에게 다가오더니 ‘엄마가 예쁜 커피숍 사장님이라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더라고요”라며 “실제로 제가 사는 동네라 실제 ‘이웃’ 분들이 찾아 주시는 것이고, 오픈 초기 때부터 찾아 주시는 단골분들이 많다 보니 더욱 청결과 위생에 신경 쓰고 행동도 조심하고 있습니다”라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카페를 오래 운영했지만, 여전히 기기 관련 문제가 생기면 당황한다는 한미영 점주는 이어 본사 바이저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제 웬만한 문제는 어느 정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지만 기기 관련 문제가 발생하면 늘 부족한 것 같아요.”라며 “그럴 때마다 한결같이 도와주려고 애쓰고 해결해 주시려는 바이저님이 계셔서 큰 의지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A/S 시스템은 15년 노하우가 집약된 일명 ‘원스톱(One-Stop)’ 시스템으로 불리며 커피 머신, 요거트 아이스크림 기계·제빙기 등 운영에 필수적인 주방 기기 항목의 문제 발생 시 접수부터 대체품 입고, 가맹점 안내까지 시간 단위로 관리되며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맹점주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즉시 응급조치를 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은 각 제조 유통사별 A/S 일정을 조율할 필요가 없이 원활한 매장 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다. 

 

한편 이제는 요거프레소가 일상으로 스며들어 또 하나의 ‘가정’이 된 것 같다는 한미영 점주에게 앞으로의 바람을 묻자 “모든 가맹점주님의 소망은 똑같을 거예요. 빨리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모든 가맹점 운영이 원활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운영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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