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은 자사의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이 안정성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안전성을 검증받아 이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부 새싹보리 분말 제품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뉴트리원은 자사의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이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새싹보리 쇳가루 검출 제품과는 무관하며 금속성 이물질 검사를 완료하고 성적서까지 갖춘 제품임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뉴트리원에서 선보이는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은 에어분쇄 방식을 사용해 중금속 이물 발생에 대한 가능성을 낮추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식약처로부터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조부터 유통까지 전 제품을 엄격하게 관리하여 소비자가 뉴트리원 전 제품을 믿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