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리안컴퍼니가 BFC, 마지스터 등 업소용 최신 커피머신 장비들을 포함한 ‘BFC 키아라 커피머신 NEW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BFC 키아라 커피머신 NEW 패키지’는 연말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A~E 패키지보다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NEW 패키지 구입 시 할인과 함께 바리스타 무료 교육, 2년간 무료 A/S를 제공한다. 더불어 미국 파라곤 FN6-S정수필터, 블렌더 볼 1개와 다양한 바리스타 소모품 등을 무료로 증정하며, 원두 정기 납품 체결 시 원두 5kg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리안컴퍼니는 이탈리아에의 에스프레소 기계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기업 BFC와 국내 독점 계약을 통해 ‘BFC 키아라 커피머신’을 선보이고 있다.

‘BFC 키아라 커피머신’은 커피머신 상단에 일반 버튼이 아닌 플랫한 모양의 유리 키패드가 탑재되어 한번의 터치로 샷 추출이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의 그립감에 맞춰 인체 구조학적으로 설계된 포터필터 손잡이를 구현했다.

스팀 기능도 손잡이를 한 바퀴가 아닌 반 바퀴만 돌려도 작동하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밖으로 멋스럽게 노출된 그룹헤드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5개의 버튼으로 각 버튼의 커피 추출량을 자동으로 세팅하고 비상 추출 버튼을 통해 기판 고장 시에도 추출이 가능하다. 

리안컴퍼니 관계자는 “본사에서 당일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현재 전국 1000개 이상의 커피 전문점에 납품하고 있다”며 “커피머신 뿐만 아니라 그라인더, 냉장냉동고, 제빙기 등 다양한 업소용 기기들을 패키지로 한번에 구입할 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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