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웨이브히어링 강남점은 이번 11월에 정부지원 보청기 품목이 추가 및 변동됨에 따라, 보청기 사후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지원 보청기는 청각장애등록자에 한하여 보청기 구입 지원 비용을 제공받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차상위계층 및 기초수급 대상자는 지원받을 수 있고, 일반 청각장애 등록자는 본인부담금 10%로 보청기 구입이 가능하다. 

웨이브히어링은 전국 10개 직영점 운영으로 모든 지점에서 동일한 청각보청기 전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다달이 새로운 보청기 관련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보청기 구매자를 위한 특별 할인 및 사은품 제공 등 고객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

웨이브히어링 전국 직영점에서는 11월, 12월 정부지원 보청기 구매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청각 장애 미등록자는 청각 장애 등급 가능성 여부와 등록 절차를 안내 중에 있다. 

웨이브히어링 강남점 이예원 원장 “보청기 구입도 중요하지만, 구입 후 보청기 조절을 통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음질을 찾아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보청기기는 청취보조 의료기기인 만큼 기기관리/점검이 중요하여 3개월에 한번씩 센터에 내방하여 보청기 클리닝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전국에 보청기 센터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만큼 사라지는 센터들도 많아, 보청기 사후관리서비스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는 고객들이 웨이브히어링에 많이 방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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