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 이재성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대표팀은 16일 밤 12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라크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32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최종예선 A조에서 3승2무(승점 11)로 이란(승점 13)에 이어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라크는 4무1패(승점 4)로 조 4위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6개 팀씩 속한 A조와 B조에서 각각 1, 2위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 각 조 3위끼리 플레이오프를 거쳐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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