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과 이라크 축구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중계, 라인업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현재 3승 2무, 승점 11점으로 조 2위에 랭크돼 있다. A조 1위는 이란(4승 1무, 승점 13점)이며 한국보다 승점 2점 앞서 있다.
이라크는 4무 1패, 승점 4점으로 조 4위에 머물러 있다. 한국은 이라크를 상대로 7승 12무 2패로 전적이 앞서 있다.
한편, 한국-이라크 경기 TV 중계방송은 케이블 채널 tvN에서 단독 중계한다. 또한 쿠팡플레이가 디지털 독점 중계를 맡아 모바일과 PC 등으로도 중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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