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95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총 1천4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531명 많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1천601명(82.1%), 비수도권이 349명(1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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