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비욘드윌(BeyondWill)은 자사가 개발중인 모바일 판타지 RPG게임 '파이널길드'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 됐다고 밝혔다. 

파이널길드는 레트로 감성의 친근함과 함께 기존의 단순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에서 벗어나 플레이어가 주도적으로 게임플레이를 진행하는 는 자유도가 높은 RPG 게임이다.

파이널길드는 위기에 처한 엘데아대륙을 구하기 위해 현실세계에서 전이된 주인공이 길드장이 돼 세계를 구원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독특한 오픈맵 시스템으로 보드게임을 하듯 맵 전체를 이동하며 전투, 수집, 퀘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략적으로 할 수 있다.

특히, 길드 단위로 최대 24명의 영웅이 한꺼번에 거대 괴수와 싸우는 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혼자서도 길드레이드의 재미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점은 파이널 길드만의 독특한 장점이고, 지상전과는 또다른 재미를 주는 대규모 해상전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인상적이다.

관계자는 "개성넘치고 매력적인 영웅들과 대화를 통해 호감도를 올려 능력치를 상승시키고, 단순하고 쉬운 캐릭터 성장방법으로 유저들의 편의를 돕고 있으며 인게임에서 많은 재화를 획득할 수 있고 공식카페에서 다양한 게임이벤트와 게임쿠폰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앱스토어 IOS 버전과 글로벌 출시는 올 겨울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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