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바른손 주가가 급등했다.
10일 오후 2시 16분 기준 바른손은 전일대비 29.89% 오른 5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바른손랩스의 NFT마켓 플랫폼 론칭의 영향으로 보인다.
앞서 ㈜바른손랩스(대표 강신범)는 NFT 마켓 플랫폼 엔플라넷(nPlanet)의 베타서비스를 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베타서비스에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미술품마켓이 우선 공개된다.
엔플라넷은 기존 예술시장 애호가와 새롭게 부상하는 MZ세대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차세대 마켓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 서비스처럼 계좌이체나 신용카드 결제로 간편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단계를 제거해 유저 간 거래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작품-인증서-NFT 3단계 상품 구성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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