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무무익선이 무선 경보기와 무선 리모컨으로 구성돼 사용이 편리하고, 절단이 불가능한 튼튼한 본체와 뇌를 울리는 듯한 강력한 경보음으로 도난방지 효과까지 높인 '뇌울림 3.0'을 출시했다.

특히, 버튼 하나만으로도 작동이 가능하고, 무선 리모컨으로 잠금과 해제는 물론 민감도 조절과 경보음 크기 조절, 경보음 종류 변경과 위치찾기 알람 등 스마트한 기능까지 탑재돼 있다.

무무익선의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체인 자물쇠의 경우에는 자물쇠를 채울 공간을 찾아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인적이 드문 곳에서는 절단기로 끊어내더라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안정성을 보장하기가 어렵다”면서 “뇌울림은 1.0버전에서 시작하여 현재 3.0버전까지 업그레이드됐는데, 경보기는 저전력 설계로 10개월에 1번씩만 건전지를 교체하면 끝이고 3.0버전의 신형 리모컨은 보다 직관적인 버튼 배치와 디자인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무무익선 뇌울림 3.0은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등 플랫폼에서 온라인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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