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손상연이 오늘(8일) 입대했다.
손상연은 이날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할 예정이다.
올해 2002년생으로 다소 이른 나이에 입대를 결정한 손상연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연기자로서 행보를 이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상연은 드라마 '투깝스', '황금빛 내 인생', 영화 '벌새' 등에 출연했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SBS TV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방윤담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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