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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내일은 국민가수' 이병찬VS유용민, '1대 1 데스매치' 맞붙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국민가수'의 대표 매력남 이병찬과 유용민이 '1대 1 데스매치'에서 맞붙는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5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를 지목해 맞대결을 벌이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져 긴장감을 드높인다. 둘 중 한 명은 탈락하게 되는 '1대 1 데스매치'를 앞두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서로를 선택한 '잔혹한 대진표'가 속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 것. 

 

이런 가운데 탁월한 실력과 만.찢.남 비주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역전의 용사' 이병찬과 '국민 1번남' 유용민이 각 부서를 대표하는 매력남 대결에 나서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병찬은 지난 '마스터 예심전'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내비친 것과 달리 '팀미션'을 통해 훨씬 자연스러운 무대매너와 일취월장한 실력을 드러내 마스터들을 뿌듯하게 했다. 또한 유용민은 '국민가수'의 첫 무대를 장식한 '국민 1번남'으로 시선을 강탈한 후, 앞서 펼쳐진 두 차례 라운드 모두 올하트를 받는 승승장구 행보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이와 관련 이병찬과 유용민이 훤칠한 착장을 갖춘 채 '1대 1 데스매치' 무대 위로 등장하자, 마스터 석에서는 "잘~ 생겼다"는 감탄이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이어 본격 무대에 앞서 각오를 내비치는 시간, 이병찬과 유용민이 달콤한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도발적인 선전포고를 주고받으면서 스튜디오를 뜨거운 열기로 휘감았다.

 

하지만 혼신의 힘을 다한 두 사람의 무대가 끝이 나자, 마스터 석에서는 낮은 탄식 등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반응들이 터져 나와 심상찮은 불안감을 드리웠다. 특히 마스터들 뿐 아니라, 참가자 역시 무대가 끝난 후 소감을 밝히는 상황에서 펑펑 눈물을 터트려 현장을 울컥하게 만든 것. 이들이 흘린 눈물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1대 1 데스매치' 승리의 영광은 누가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국민가수'는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인 '쿠팡'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2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 방법은 먼저 스마트폰을 통해 '쿠팡'에 접속한 후 화면 상단에 위치한 배너를 클릭한다. 이어 '나만의 국민가수' 7인을 체크한 뒤 하단에 위치한 '투표하기' 버튼을 누르면 완료된다. 대국민 응원 투표 2차 결과는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5회를 통해 발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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