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향수 전문 브랜드 ‘에이딕트(A’ddict, 일레븐코퍼레이션 대표 백창준)’에서 신상 오 드 퍼퓸 ‘비포 선셋(Before Sunset)’을 11월 5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 드 퍼퓸’ 라인의 5번째 제품인 비포 선셋(50ml)은 변성 알코올(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 워터 베이스의 제품이다.
에이딕트는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중성적인, 나만 알고 싶은 유니크한 향뿐만 아니라 오렌지 빛의 오일상(유상)과 수분상(수상)이 분리된 제형 비주얼 역시 가을 노을을 연상케할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패키지에 표기된 숫자는 단순히 심미적인 요소를 넘어 탑 노트,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를 차례로 보여주면서 숫자만으로 직관적으로 향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에이딕트 오 드 퍼퓸은 유상이 만든 오일 보습막과 휘발성이 낮은 워터 베이스로 이루어져, 에탄올 향에 민감한 사람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본 제품은 다른 향수와의 레이어링이 용이하며 특히 에이딕트 솔리드 퍼퓸 ‘네이키드 샌달 우드 201(Naked Sandalwood 201)’ 제품과 레이어링하면 대체할 수 없는, 더욱 풍부해지는 향과 함께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본 브랜드는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딕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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