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김새론이 첫 주연 데뷔 12주년을 맞아 축하를 받았다.
김새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새론은 "첫 주연작 데뷔 12주년을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새론이 받은 꽃다발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새론의 지난 2009년 개봉한 한국 프랑스 합작 영화 '여행자'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2010년에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도희야', '눈길', '동네사람들', 드라마 '마녀보감', '우수무당 가두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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