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카앤피플이 11월 1일 동상이몽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TV CF 방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장스팀세차, 실내크리닝 등을 서비스하는 카케어 프랜차이즈 카앤피플은 자연친화적 젤타스팀세차, 바이러스케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방영되는 CF는 SBS의 동상이몽2, 미운우리새끼, 골목식당, 돌싱포맨 등에 송출된다.

지난 1일에는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 1차전 방송에 3번 방송됐으며, TV CF 외에라디오 광고도 함께 진행한다.

라디오광고는 KBS 쿨FM(89.1MHz), 해피FM 2개 채널(106.1MH 등)에서 박명수의 라디오쇼 1부가 끝나는 11시27분부터 30분까지 카앤피플 로고송이 방송된다.

이번 CF 영상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로 꼽히는 ‘이동’과 그 ‘이동’의 중심인 ‘사람’을 이어주는 미래형 모빌리티 케어 브랜드 카앤피플을 감성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다음 차원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감, 차세대 기술을 펼쳐가는 미래형 기업 이미지로 브랜드를 인식시킨다는 전략이다.

출장형 브랜드 ‘카앤피플’과 매장형 브랜드 ‘카앤피플샵’을 함께 담아 CF 영상을 제작했으며, 카앤피플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준호가 카앤피플 시공기사로 출연하고 내레이션까지 맡았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해가는 모빌리티 케어 시장을 선점하고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기 위해 이미지 제고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갈 것"이라며 "광고비를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앤피플은 이달 25일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 공식 후원업체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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