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오븐구이치킨 전문점 ‘오븐마루치킨’이 복지카드 및 복지포인트 사용 우대 가맹 서비스인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공무원 및 대기업 직원 등 약 260만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복지포인트 멤버십이다. 지급받은 복지포인트를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하며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븐마루치킨은 이번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전국 오븐마루치킨 가맹점을 이용하는 웰페어클립 회원에게 주문 금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청구할인 하는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웰페어클럽 멤버십 회원인 공무원 및 대기업 직원 등이 추가 혜택을 통해 다양한 오븐마루치킨의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웰페어클럽 회원은 물론 그 가족까지 수많은 신규고객으로 확보하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 상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븐마루치킨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Core care system’을 운영하며 맞춤형 창업 지원을 하고 수입 오븐기 1대를 무상으로 임대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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