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상승세다.
21일 오후 2시 19분 기준 한화투자증권은 2.78% 오른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을 6% 보유한 가상화폐 수혜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비트코인 가격과 연동되는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BITO)가 뉴욕증시에 상장됐다.
또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미국에서 가상화폐 디지털 지갑인 '노비'(Novi)를 출시했다.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날 미국과 과테말라에서 디지털 지갑 노비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휴대전화에 노비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은 뒤 정부 발급 신분증으로 등록하면 무료로 해외의 노비 이용자에게 가상화폐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