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남성 트레이닝복, 오버핏 브랜드 언브로큰은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오버핏 구성 맨투맨, 후드, 조거팬츠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운동선수, 특수부대원의 시착과 도움을 받아 샘플링 작업을 완성해 출시한 제품으로 내구성이 강하며 여러 번 세탁에도 원단 소재가 변형되지 않도록 디자인 됐다.

언브로큰 브랜드는 주로 남성용 의상을 공급하지만, 오버핏 맨투맨은 입을 수 있는 체형 제한이 낮고 무난하게 룩의 분위기를 살릴 수가 있어 여성도 편안하게 착용하는 커플 맨투맨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직물직조와 사용된 디자인은 덤블, 덴타 가공으로 의상의 늘어짐과 수축 저항성을 높여 세탁 후 옷이 뒤틀리는 현상을 방지, 갈라삼봉 공법은 직물의 올 풀림을 방지하기 때문에 구매할 때의 그대로의 상태로 입을 수가 있다.

가정 내 편안하게 착용하는 복장이자 운동할 때에도 입어야 하는 만큼 면 100% 혼용률로 만들어 피부 자극이 적어 장시간 착용에도 피로감 전달이 적고 뒷 넥라인에 면테잎을 적용해 세탁후 목 늘어짐을 최소화했다.

오버핏 맨투맨 가슴 부분에 섬세한 자수를 심어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과 함께 어께선을 넓게 만들어 활동성을 높였고 탄탄한 시보리가 허리라인, 넥라인, 손목라인에 들어가 착용 후 전반적인 옷의 핏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언브로큰의 관계자는 “올해 남자 가을옷 시즌에 맞춰 출시된 오버핏 3종 신상은 체형에 상관없이 다양한 의류와 혼용하여 나만의 핏과 스타일을 연출하도록 고려됐다”며, “마른 체형에 든든함을 보완해주고 반대로 군살은 보이지 않도록 커버하는데 신경 쓴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언브로큰은 출시기념 약 30프로 이상의 할인 프로모션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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