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언브로큰은 국내 남성 운동복, 짐웨어를 전문으로 다루는 브랜드로, 한국인의 체형에 맞춰 운동인, 특수부대원이 수 개월간 여러 번의 샘플링을 통한 오버핏 후드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021년 10월 언브로큰에서는 출시한 오버핏 후드티는 탄탄한 어깨선과 딱 떨어지는 라인을 살린 데일리룩으로 선보였다.
특히 다양한 체형에 핏라인을 잡아줄 수 있도록 디자인을 적용하고 시착 후 격렬한 운동, 트레이닝으로 샘플링을 완성해 운동 중 착용감, 편안함을 추구한다.
구성은 면 100% 혼용으로 덤블/덴타 가공을 적용해 세탁 후에도 목 늘어짐, 수축 등 변형 격정을 줄였다.
한 번 더 늘어짐을 최소화하기 위해 넥테이프를 적용하고 튼튼한 후디끈으로 편의성을 향상 시켰으며 남녀노소 입을 수 있는 디자인과 핏, 쫀쫀한 시보리로 후드티의 완성도를 높였다.
언브로큰 관계자는 “가을, 겨울철 후드티는 야외 운동 중 장시간 착용하거나 실내 운동 후 체온이 식지 않도록 착용하는 등 운동복의 기능도 고려돼야 한다”고 말하며, “운동복은 편안함과 좋은 내구성이라는 특징이 있는 만큼 가정 내에서 간편히 입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전반적인 디자인이나 핏 스타일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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