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비즈온에듀는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온라인 마케팅과 관련 프로그램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 전국 지자체 및 정부기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쇼핑몰 창업 및 온라인 마케팅 관련 프로그램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비즈온에듀는 서울 중구청의 스마트스토어 창업스쿨, 패션주얼리 창업스쿨, 쿠팡 입점 교육, 라이브 커머스 교육, 쇼호스트와 함께하는 라이브 커머스 멘토링, 라이브 커머스 방송 지원 사업을 수행했다.

또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스마트스토어 활성화 과정, 쿠팡 활성화 지원사업 진행을 수행했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스마트스토어 교육, 쿠팡 입점 교육, 유튜브 제작 교육, 라이브커머스 교육 수행했다. 

이와 더불어 경상남도에서는 쿠팡 활성화 지원사업,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온라인 활성화 지원사업, 대구광역시 달성군청 쿠팡 활성화 지원사업, 하남시청 스마트스토어 창업 과정 수행, 영등포구청에서는 현재 스마트스토어 운영자 과정을 수행 중에 있다.

비즈온에듀는 실무 교육부터 컨설팅, 그리고 소상공인들과 소기업 같이 현실상 내부 마케팅 인력이 부족한 부분을 감안해서 마케팅 대행 사업까지 총괄 진행한다.

비즈온에듀 고아라 대표는 "앞으로 쇼핑몰대학을 통해 전국에 지자체와 정부기관의 수행기관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의 쇼핑몰 창업자 및 운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및 대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나아가 전국의 쇼핑몰 운영자 모임을 운영해서 지속적으로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게 정보제공 및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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