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로이스는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황토 세라믹 코팅 기술을 적용한 요리지를 선보였다. 

황토 세라믹 코팅에 대한 특허기술(특허 제 10-2062466호)을 보유하고 있는 로이스가 선보인 황토 세라믹 요리지는 열에 의한 유해물질(폴리염화비닐, 납, 비소,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이 발생하지 않으며, 항균성, 탈취성, 원적외선 방사, 항곰팡이성의 특성을 갖는다. 

황토 세라믹 코팅 요리지는 조리 시 연기가 나지 않고 기름 튐이 적어 청결한 주방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음식이 마르지 않고 유수분을 보존하여 풍미를 유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황토 세라믹 코팅 요리지는 코팅 수명이 다한 프라이팬은 물론이고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조리기구에 사용 가능하며 롤형, 접시형, 원형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로이스 관계자에 따르면 “조리 시에는 황토가 코팅된 면으로 조리하여야 하며, 제품 내열 온도가 220도이기 때문에 중약불 조리를 권장하며 네이버 스토어, 쿠팡 로켓배송, 카카오메이커스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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