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KCTC가 상승세다.
15일 오전 11시 46분 기준 KCTC는 13.03%(770원) 상승한 6690원에 거래 중이다.
KCTC는 화물운송 업체로 미국 물류대란으로 인한 수혜를 입는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아마존이 보잉 777-300ER, 에어버스 A330-300 등 두 기종의 화물기 10대 이상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미국 해상 물류난 때문으로, 백악관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LA와 롱비치 항구 24시간 운영을 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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