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천연목화솜벽지 기업인 ㈜저메이드디앤에스(대표 KIM TAE HWAN)가 제주도 기반의 정명건설(대표 박진석)과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제주지사를 설립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박진석 정명건설 대표는 “제주도 출신으로서 특유의 습함으로 인테리어에 어려움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천연목화솜벽지인 저메이드를 접함과 동시에 인테리어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고 제주도민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내 고향 제주도에서 이웃들의 생활 환경 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메이드의 전국 지사인 주식회사 한진토탈디자인 나정일 대표는 “천연목화솜벽지 저메이드의 방습, 방음 등 장점을 더 부각할 수 있는 제주도에서 첫 발걸음을 뗀 것에 만족한다”며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목화솜벽지’하면 ‘저메이드’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나서고자 한다”고 당찬 포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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