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우진이 상승세다.
14일 오전 11시 18분 기준 우진은 9.14%(770원) 상승한 92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진은 원전 관련주로 분류된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원자력 발전 연구·개발(R&D)에 정부 자금 10억유로(약 1조377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간) 밝힌 영향이다.
이날 발표된 프랑스 정부의 투자계획에 따르면 프랑스는 2030년 이전에 핵폐기물 관리를 개선하고, 혁신적인 ‘소형 모듈화 원자로(SMR)’을 개발하는 걸 목표로 세웠다.
국제 유가 급등과 에너지 수급 불안으로 원자력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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