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솔로지스틱스가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 8분 기준 한솔로지스틱스는 11.02%(465원) 상승한 468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상승세는 미국발 물류대란 해소 때문으로 해석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항 및 롱비치항 관계자와 미 주요 유통기업, 노조 대표들과 화상 회의를 열고 최근 공급망 교란에 따른 소비자 피해와 경제 둔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의에 삼성전자의 미국법인장인 최경식 북미 총괄이 참석했다.
한솔로지스틱스는 삼성SDI와 삼성물산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어 주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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