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원화성·대유에이텍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58분 기준 대원화성은 전일대비 21.25% 오른 6390원에, 대유에이텍은 0.53% 오른 1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종목들은 리비안 관련주로 언급됐다.
리비안은 오는 11월 25일 내외로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다 알려져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은 105억 달러에 달하며 상장 후 기업가치(시가총액)는 800억 달러(약 94조7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자체 배터리 생산 계획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리비안은 기업공개(IPO) 신청서에서 "배터리 개발, 자체 제조와 관련한 능력을 확대하고자 하며 향후 몇 년 안에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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