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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스포츠이슈


배구선수 이다영, 친언니에 폭언까지?어마어마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여자 배구선수 이다영이 전 남편에 이어 친언니한데 폭언했다는 소식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이다영이 언니 이재영한테 보낸 DM ㄷㄷㄷ'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따르면  지난 8일 TV조선에서 이다영의 가정 폭언·폭행 논란을 다룬 방송 보도 일부 사진이 게시됐다. 

 

해당방송에선 누구에게 보냈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작성자는 이다영이 언니 이재영에게 보낸 메시지라고 주장했다.

 

이는 가족한테 질투나 하고 ㅋㅋㅋ"라는 문장 때문.

 

메시지엔 거친 욕설과 함께 "너 같은 건 나가 뒤져라", "니가 나가 놀라고 해서 이렇게 된 거잖아", "그러니까 버림이나 받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XX같은 X"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 그는 "정신 차려. 그러니까 그 모양이지 무릎 XX주제에. 땀복 엄마줘. XX아 입만 열면 말 부풀리고 지어내고 에휴 모자란 X", "야 성격이나 고쳐" 등이라고 써 있다.

 

해당 글을 올린 작성자는 이다영이 자신의 쌍둥이 친언니인 이재영에게 보낸 것이라고 주장하며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어마어마함이"라고 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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