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이찬원의 과팅 에피소드가 화제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 트롯맨 영탁과 이찬원이 지난주에 이어 등장했다.

이찬원은 "대학생 때 과팅을 많이 했다"며 "5대5 과팅을 했는데 내가 입만 열면 다들 너무 재미있다고 웃었다. 나중에는 번호도 다 받았는데 그 중 퀸카의 번호도 받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예뻤던 퀸카랑 2주간 연락을 했다. 몇 번 만나 데이트도 했는데 2주 뒤 내 옆에 앉아있던 모델 친구의 연락처를 달라고 문자가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에 나간 뒤 그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화면으로 보니까 내가 잘생겼다더라"고 말했다. 은혁은 "근데 임영웅 씨 번호 좀 이라고 한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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