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호 태풍 '난마돌'이 3일과 4일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시가 태풍 비상체계에 돌입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자연재난 대응 행동요령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상황실 공무원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태풍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한편 난마돌의 영향으로 제주시에는 3일 밤부터 6일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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