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지난 해 11월초 이별을 주제로 한 ‘이별 탑승’ 앨범으로 데뷔한 매니져 출신의 뮤지션 승LEE호(본명:이승호)가 사랑을 주제로 한 곡 ‘비추는 너’로 새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그가 처음으로 멜로디를 떠올려서 만든 곡으로 그의 음악 인생에서 의미가 큰 곡이다. 10여년 전 처음 떠오른 멜로디를 휴대폰으로 녹음해서 저장해 놓았지만 이제서야 결국 오랜 세월이 흘러 세상에 나오게 됐다. 승LEE호는 "이번 곡의 완성은 30대에 했지만 20대의 감성을 떠올리면서 곡 작업에 임했다."며 "가사에 사랑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사랑하는 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불러주고 싶은 노래로 기억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국기원이 홍보특별보좌관(부대변인)으로 이승호 서울일보 편집국장을 위촉했다. 1961년생인 이승호 부대변인은 1991년 월간웅변사 편집장을 시작으로, 한강남부신문사 편집국장, 서울마포타임즈 편집부장, 아시아씨이뉴스 편집국장을 지내고, 현재 서울일보 편집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대변인은 대변인을 보좌하면서 국기원의 주요 정책과 사업 등을 홍보하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국기원은 추진하는 각종 정책과 사업의 성과를 효율적으로 홍보, 지구촌 태권도 가족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홍보특별보좌관(대변인)의 역할을 확대키로 했다. 국기원은 지난 2월 22일 송하칠 전 매일경제 부국장과 이준혁(Jun Lee) 미국 사범을 대변인으로 위촉한 데 이어 부대변인을 위촉하면서 총 3명의 대변인을 두게 됐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정책과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변인과 부대변인 등을 통해 국기원의 홍보 기능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