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포토] 영화 '교섭' 현빈 무대인사…팬서비스 심쿵 남다른 흥행 열기에 공식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았던 영화 '교섭' 주연 배우인 황정민과 현빈은 연휴 말미인 지난 24일 오후 극장을 찾아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설 연휴 극장가 최강자 면모를 뽐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19만2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3만7천880명이다. 7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교섭'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설 연휴 동안 9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이끌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현빈, 강기영 등이 열연했다.
배우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크로스'가 지난 13일 크랭크업했다. 영화 '크로스'(감독 이명훈)는 화려한 과거를 숨기고 착실한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이자 집안의 실세 '미선'(염정아), 두 부부 앞에 갑자기 나타난 '희주'(전혜진)가 몰고 온 사건으로 인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부부 9단 액션 영화다. 황정민, 염정아, 전혜진, 정만식 등이 출연했고 '킬 미' 연출부 출신 이명훈 감독의 첫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전직 요원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잘나가는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강무’ 역을 맡은 황정민은 “사고 없이 촬영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스태프들에게 모든 공로를 돌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력범죄수사대의 에이스이자 남편 ‘강무’의 수상한 모습을 목격한 후, 의도치 않게 작전에 휘말리게 된 ‘미선’ 역의 염정아는 “마지막 촬영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가 너무 좋았고, 함께해서 행복했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또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실종사건으로 시작된 잠입수사를 위해 옛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액션 쾌감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인질'이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황정민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개봉 이후 5일 동안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의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영화 '인질'이 주말 극장가를 점령하며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영화. 개봉하자마자 ‘여름 황정민’을 기다리고 있던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며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인질'은 개봉주 주말 관객수 453,92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38,310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이변 없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일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던 좌석판매율 역시 주말 동안 한국영화 정상 자리를 지키며,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2주 차까지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개봉 이후 지금까지 SNS에서는 '인질' 관람 인증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올여름 본 영화 중 최고 재밌게 봄ㅋㅋㅋ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의 첫 ‘인질’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질'이 인질로 사로잡힌 상황에서도 인질범들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황정민의 매운맛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인질'이 배우 황정민의 매운맛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공작''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주로 작품 속에서 누군가를 추격하는 역할을 맡으며 강한 면모를 뽐냈던 황정민. 그런 그가 '인질'을 통해 정체불명 인질범들에게 사로잡힌 ‘인질’을 연기했다는 것만으로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매운맛 스틸은 인질범들에게 잡힌 무력한 모습과는 반대로 황정민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정민은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사로잡힌 후 온몸이 밧줄로 결박당한 채 묶여있지만, 반항적인 눈빛만으로 인질범들과의 팽팽한 기싸움을 시도한다. 뿐만 아니라 그가 의자에 묶인 채 넘어져 있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한편, 어떤 방법을 선택해 탈출을 시도할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인질'이 여름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관객들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영화 '인질'이 여름 개봉을 확정하고 파격적인 런칭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작년 여름 435만 관객을 동원했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부터 '곡성', '검사외전', '국제시장' 등 수많은 흥행작들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며 ‘믿보황’이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황정민. 그가 '인질'을 통해 자기 자신을 연기하며, 또 한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예정이다. 올여름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황정민이 인질범들의 아지트에 결박된 채 묶여있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로프와 청테이프로 결박된 채 고개를 떨구고 있는 황정민의 뒷모습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또한 “황정민”이라는 간결한 카피는 인질이 된 황정민이라는 것을 알리면서 극강의 리얼리티를 선사하는 영화의 컨셉과 어우러져 한층 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