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대한민국 식품명인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지난 27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드라마 '명인'은 12부작으로, 전통식품명인들의 역사와 열정을 담은 대한민국 '명인'들의 음식과 사랑 그리고 그들의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것이다. 또 한 명인 드라마 제작사 (주)토브제이 서동재 대표는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전통식품을 세계에 알리고 다음 세대로 나아가는 K-food의 초석을 열어주는 드라마로 사실적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는 홍수아, 최웅, 박가령, 박정민(SS501 출신), 이철민 등이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드라마에 의상을 담당하고 직접 출연까지 하게 된 한복 명장 '김예진 한복 디자이너'는 출연 배우들의 개념에 맞는 한복을 직접 제작하기로 했다. 김예진 한복 디자이너는 3월 11일부터 김중식 화백, 최성희 화백과 함께 광진구 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에서 동서양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복 패션쇼를 개최 하기도 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사단법인 한국영화인 원로회 이해룡 회장과 영화배우
배우 홍수아의 새프로필이 공개됐다. 9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배우 홍수아는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숏단발 헤어스타일과 함께 가녀린 쇄골뼈가 드러나는 새하얀 니트를 입은 홍수아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홍수아는 맑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와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또 마치 순백의 여신 같은 아름다운 자태로 청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마음껏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감동주의보'에 이어 영화 '나비효과'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홍수아는 현재 동아TV '뷰티 앤 부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배우,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