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허준호의 tvN 월화드라마 '미씽2'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범죄와 영혼에 특화된 촉을 지닌 두 사람의 활약이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믿보 콤비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극 '미씽: 그들이 있었다2'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8%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9%, 최고 2.3%, 전국 평균 1.9%, 최고 2.4%를 차지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기록, 순항을 알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1회 방송에서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이 양은희(권아름 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배우 고수와 허준호가 주연을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다. 배우 안소희, 이정은, 김동휘, 하준, 정은표 등이 출연한다. 한편 '미씽2'는 매주 월, 화
미씽2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 극본 반기리 정소영, 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지난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휴머니즘,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과 고수, 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포스터 속에는 모닥불 옆에서 떠나가는 영혼들을 따뜻하게 배웅하는 고수, 허준호, 이정은, 안소희, 김동휘 그리고 하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모닥불에서 시작된 신비로운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아 눈길을 끈다. 사라진 사람의 영혼이 불꽃이 되어 떠나가는 것으로, 자신들을 찾아준 미씽즈에게 고마움을 표하듯 이들 주변을 감싼 채 반짝이는 영혼의 불꽃으로 타올라 따스한 여운을 전한다. 이에 새로운 영혼 마을에서 사라진 사람들의 영혼들과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미씽2’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고수와 허준호는 각각 영혼 보는 사기꾼 ‘김욱’과 여전히 딸을 그리워하는 ‘장
배우 강동원이 영화 '빙의'에 퇴마 유튜버로 캐스팅 됐다. 영화 '빙의'(가제) 측은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등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4일 크랭크인 했다. '빙의'(가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귀신을 듣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으로 온갖 사건을 해결하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빙의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대로 마을을 지키는 당주집 장손이었지만 지금은 유튜브 퇴마 채널 '하늘천 TV'를 운영하는 천 박사 역은 강동원이 맡았다. 귀신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상대한다는 신념으로 가짜 의식을 일삼아 왔지만, 강력한 것에 빙의 된 소녀의 사건을 의뢰받으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허준호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당의 영력을 사냥하는 '범천' 역을 맡아 강력한 악역의 아우라를 전한다. 빙의 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천 박사'를 찾는 '유경' 역에는 이솜이 캐스팅됐다. 일명 강 도령이라 불리는 천 박사의 파트너 인배 역에는 '극한직업' '부라더' 등 에너지와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이동휘가 캐스팅됐다. 달랑 둘 뿐이지만 하늘천 TV의 넘버2라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허준호가 화제의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최태국 역으로 활약한 허준호의 종영 소감과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왜 오수재인가’에서 최태국 역을 맡은 허준호입니다. 먼저 지난 두 달 동안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작부터 열렬한 반응을 보내주셔서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매주 함께 울고 웃었던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최태국이라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게 절 선택해 주신 제작진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국에도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며 마무리한 작품이라 만감이 교차합니다. 저는 또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테니 그때까지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14회에 시청률은 수도권 8.5% 전국 7.8%(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11.0%로 토요일 방송된 미니시리즈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허준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