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 매버릭'의 600만 흥행에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톰 크루즈는 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 관객에게 보내는 감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시작한 톰 크루즈는 "'탑건: 매버릭' 그 자체를 경험하고 즐겨줘서 감사하다"며 "여러분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을 10번 방문했는데 매번 저에게 보여주신 친절함에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항상 저의 방문을 편안하고, 매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 여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여러분을 다시 만날 계획에 있다"며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다"라고 11번째 방한을 예고했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22년 최고 외화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또 누적매출액 647억원(7월 22일 기준)을 달성하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 주역들이 내한한 가운데, 예매율 50%를 넘어섰다. 개봉 2일 전인 오늘(20일) 오전 8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올여름 글로벌을 강타한 최고의 흥행 신드롬 영화 '탑건: 매버릭'이 예매율 50%, 사전 예매량 13만4787장을 돌파하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톰 크루즈의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의 개봉 2일 전 오전 9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13만5972장과 유사한 수치다.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종 관객 수 658만4915명이며 톰 크루즈 출연작 중 최고 흥행작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757만5899명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22일 국내 개봉한다. '탑건: 매버릭' 내한 레드카펫이 지난 19일 저녁 17시,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탑건: 매버릭' 내한 레드카펫 이벤트는 톰 크루즈를 포함하여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