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진이가 토탈셋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토탈셋은 “프로골퍼 박진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11일 밝혔다. 박진이는 2014년 KLPGA에 입회, 2017년 드림투어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프로 골퍼로 활약해왔다. 또한 지난 2020년 레슨 프로로 전향해 SBS Golf ‘레슨팩토리2’, ‘땡스골프 기부챌린지’, ‘골프 아카데미’, ‘골프에 반하다’ 등 다양한 골프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박진이는 수려한 외모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최근에는 SBS FiL ‘뷰티풀', TV조선 ‘골프왕4’ 등 일반 예능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어 스포테이너 행보를 본격화 할 예정이다. 한편 토탈셋에는 가수 박군을 필두로 풍금, 오유진, 그룹 삼총사를 비롯해 배우 정이랑, 방송인 정해철, 이진봉 등이 소속돼 있다.
가수 겸 배우 김동찬이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맺는다. 토탈셋 측은 “대중들에게 ‘빨간지게꾼’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김동찬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언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김동찬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4일 밝혔다. 김동찬은 2015년 ‘운수대통’을 시작으로 ‘나의 사랑너의 사랑’ ‘사랑의 사기꾼’ 등을 발매한 가수이자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입사관 구해령’을 비롯해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악의 연대기’ 등의 영화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다. 과거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박구윤의 노래 나무꾼에 맞춰 빨간 지게를 메고 댄스를 선보이며 ‘빨간 지게꾼’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동찬은 올해 1월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를 통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토탈셋은 박군, 풍금, 오유진, 그룹 삼총사, 배우 정이랑, 이관훈, 방송인 정해철, 이진봉, 박하윤 등이 소속돼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