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클라라가 화려한 조식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나와 함께 하자, 아침 먹방”이라고 영어로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풀메이크업한 클라라가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갖춰 입은 모습이다. 예쁜 접시에 놓인 맛있는 음식들도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특히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라의 신혼집 매매가가 81억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몇칠 전 클라라는 세계적인 요리사 볼프강 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클라라가 남편 사무엘 황을 위한 특급 내조를 톡톡히 했다. 21일 클라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 사무엘 황의 인터뷰가 담긴 링크를 공개했다. 게재된 링크에는 사무엘 황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와 창업, 앞으로의 비전 등을 이야기한 인터뷰 내용이 담겼다. 사무엘 황의 훤칠한 비주얼이 담긴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인터뷰 사진들을 올리며 ‘My Love’라고 적었다. 앞서 게시물을 올릴 때도 남편과 마스크를 하고도 키스를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굳건한 부부사이를 보였다. 그룹 코리아나 이승규의 딸인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연기자다. ‘레깅스 시구’ 등 통통 튀는 의상과 섹시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무엘 황과 결혼한 뒤 국내활동보다 해외 위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해 클라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대홍포’가 중국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