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ITZY) 멤버 리아가 '환혼' OST에 참여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측은 18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OST 있지(ITZY) 리아의 ‘푸른꽃’을 발매한다. ‘푸른꽃’은 죽음도 두렵지 않을 만큼 먹먹하고 애절한 사랑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절절한 사랑을 담은 곡이다. 음악감독 남혜승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되는 두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내는 작업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어려웠다”며 “파트1과 연결되면서도 파트2만의 새로움도 가미되어야 하는 흔하지 않은 작업이어서 가창자 선정에 많은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관계자 측은 "리아가 훌륭한 가창력과 표현력 뿐만 아니라 파트1의 스토리 라인과 극 중 캐릭터가 선보이는 섬세한 정서까지 완벽히 이해하며 가창에 참여해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시즌2는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
그룹 ITZY(있지) 멤버 유나의 고혹적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화제다. ITZY(있지)는 지난 1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지, 리아, 류진, 채령의 개별 티저를 차례로 오픈했고 14일 오후 10시에는 막내 유나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 된 티저 속 유나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갈색머리, 다크 그레이 계열의 네일 등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티저 이후 공개될 앨범은 지난 7월 발매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8위를 기록한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에 이은 신보다. 새 앨범 '체셔(CHESHIRE)'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다. ITZY(있지)는 발매 당일 오후 5시 카운트다운 토크를 진행하고, 오후 6시에는 ‘202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2 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해 'K팝 퍼포먼스 최강 그룹'의 존재감을 빛낸다. 한편 새 앨범 발매를 앞둔 ITZY는 데뷔 첫 월드투어 'ITZY THE 1ST WORLD TOUR '(있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를 활발히 전개했다. 올해 8월 서울에서 시작된 월드투어는 미국 8개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