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윤승아♥김무열, 제주도로 첫 태교여행 떠나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첫 태교 여행을 제주도로 떠났다. 지난 1일 윤승아의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VLOG 첫 태교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김무열은 "공항으로 가는 중이다. 저 맑은 하늘 위로 날 거다. 푸른 창공을 가르며 남쪽으로 날아갈 거다"며 제주도행을 알렸다. 윤승아는 비행기에 탄 후 "저희 1박2일로 제주도 간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비행기가 많이 흔들린다"고 전했다. 제주 도착 후 조카를 만난 윤승아는 맛집, 해거름 전망대, 산책길 등을 다니며 태교 여행을 즐겼다. 먼저 윤승아와 김무열은 조카와 함께 우럭 튀김을 먹으며 제주 음식을 즐겼다. 이후 김무열은 식당에서 밥을 먹다 바다에 나타난 돌고래 떼를 촬영 하기 위해 해변가로 나가기도 했다. 다음날 윤승아는 꽃나무를 보고 산책을 하며 차분히 태교를 즐겼다. 산책 후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두 손을 꼭 잡아 달달함을 자아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제주도 제주 여행 마지막으로 노을을 보러 갔다. 일몰이 예쁜 전망대에 방문했다. 윤승아는 노을을 보며 뛰노는 조카를 카메라에 담으며 행복한 여행을 마무리했다. 한편 윤승아, 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