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허준호가 화제의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최태국 역으로 활약한 허준호의 종영 소감과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왜 오수재인가’에서 최태국 역을 맡은 허준호입니다. 먼저 지난 두 달 동안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작부터 열렬한 반응을 보내주셔서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매주 함께 울고 웃었던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최태국이라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게 절 선택해 주신 제작진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국에도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며 마무리한 작품이라 만감이 교차합니다. 저는 또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테니 그때까지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14회에 시청률은 수도권 8.5% 전국 7.8%(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11.0%로 토요일 방송된 미니시리즈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허준호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권상우가 ‘왜 오수재인가’에 특별출연해 화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극본 김지은, 연출 박수진 김지연) 측은 오늘(3일) 첫 방송을 앞두고, 권상우의 깜짝 등장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는 의사 가운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따뜻한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상우는 오수재의 유일한 친구인 채준희(차청화 분)의 남편 ‘정현수’ 역을 맡아, 친절하고 넉살 좋은 훈남 의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번 권상우의 특별출연은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고 전해진다. 첫 회부터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선 그의 신스틸 활약이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왜 오수재인가’ 제작진은 “권상우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작품은 물론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1회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 그의 출격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왜 오수재인가’는 3일 오후 10시에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