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NCT 드림 멤버 마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콘서트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마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5일 전했다. 그러면서 "마크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인해 마크는 29~3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예정된 NCT DREAM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은 불참하게 됐다. 한편 해당 콘서트는 마크를 제외한 6명 체제로 진행된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NCT 마크가 금일(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크는 오늘 오전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였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크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입니다. 이에 따라 7월 29~31일 예정된 NC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더블 밀리언셀러’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오는 30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음반 'Beatbox'(비트박스)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Beatbox’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이번 음반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마지막 인사', '쏘리, 하트'(Sorry, Heart), '별 밤' 등 신곡 4곡과 기존 11곡까지 총 15곡이 담겼다. 또한 9일(오늘) 0시 NCT DREAM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Beatbox’ 스케줄 포스터에는 티저 이미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겨 있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NCT DREAM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를 1주일 만에 210만장을 판매, 자체 최단기간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와 더불어 국내 음반, 음원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TOP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전작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