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이치와이티씨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2일 에이치와이티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84%(3900원) 상승한 1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와이티씨는 지난 9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치와이티씨는 지난달 21~2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3천원~1만5천원) 최상단으로 확정했다. 전체 공모물량의 75%인 169만5천 주 모집에 1천591건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고, 최종 경쟁률은 1480.78대1을 기록했다. 이후 진행된 일바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432.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에이치와이티씨는 2005년에 설립된 2차전지 제조 장비 초정밀부품 전문 기업으로, 2차전지 제조에서 극판 공정의 슬리팅 단계와 조립 공정의 대부분 단계에 걸쳐 다양한 제품군 생산에 주력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이치와이티씨(HYTC)가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58분 기준 에이치와이티씨(HYTC)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59%(1850원) 상승한 1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1만5000원을 넘어선 가격이다. 에이치와이티씨(HYTC)는 지난달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만5000원으로 확정하고 이어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증거금 1조8천330억 원을 모은 바 있다. 공모 자금은 상장 후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 및 설비 투자, 신규 사업인 ‘노칭금형’ 생산 시설 구축, 해외 법인 신설 등에 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2005년 설립된 에이치와이티씨(HYTC)는 2차전지 제조 장비의 초정밀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차전지 장비 초정밀부품 제조기업 에이치와이티씨(HYTC)가 수요예측에서 긍정적 성적표를 받으면서 증거금과 상장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치와이티씨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3000~1만5000원) 최상단인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에이치와이티씨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전체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169만5000주 모집에 1591건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다. 총 신청주수는 25억992만2000주로 집계됐고 최종 경쟁률은 1480.78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수요예측 신청수량 중 99.6%(미제시 3.2% 포함)가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으로 공모가를 제시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에이치와이티씨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상장일은 다음 달 9일 예정이다. 에이치와이티씨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56만5000주이며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 인수 회사는 유진투자증권과 현대차증권이다. 신영증권의 일반청약자 배정물량은 293,800주, 유진투자증권은 135,600주, 현대차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