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 주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7일 오후 1시 52분 기준 신스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92%(1510원) 상승한 7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신스틸은 하나금융15호스팩과 합병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신스틸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433억원과 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4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0억원을 기록하면서 1년 전과 비교해 1043%까지 크게 개선된 바 있다. 올 상반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110억원, 118억원, 86억원을 달성했다. 한편 신스틸은 2005년 설립한 가전, 자동차 분야의 철강 가공 전문 기업이다. 취급 품목으로는 냉간압연강판과 산세강판, 용융아연도금강판, 스테인리스강판, 전기강판, 전기아연도금강판, 갈바늄 강판 등 냉연도금 판재류가 있다. 회사는 국내 사업장뿐 아니라 태국 등 해외 코일센터를 운영하면서 글로벌 냉연도금 공급사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신스틸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 52분 기준 신스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0%(1395원) 상승한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스틸은 지난 23일 코스닥 시장에 발을 들였다. 지난 11월 초 '하나금융15호스팩'과 합병상장 승인을 받은 신스틸은 해당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했다. 신스틸의 지난해 매출액은 3433억원, 영업이익은 238억원이다. 올해 반기 기준 매출액은 2110억원, 영업이익은 118억원 수준이다. 현재 자본금은 40억원가량이다. 한편 신스틸은 강판류 및 기타 철강재를 절단 및 절단해 판매하는 철강코일센터(SSC)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