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죄사함의 복음’으로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대전·충청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개최된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총 6차례 박옥수 목사의 성경강연과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찬양, 신앙상담 등이 진행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성경을 바탕으로 죄사함과 거듭남에 대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해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2개 방송에서 중계됐고 CTN, TBN, Enlace 등 유명 기독교 채널과 각국 주요 언론이 앞다퉈 보도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주목을 받았다.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 100개국 지교회를 통해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 3월 미국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JYP의 수장 박진영이 종교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화두에 떠올랐다. 4개월 전부터 박진영은 유튜브 채널명 '첫열매들'에 12개의 영상 속에서 성경관련 강의를 했다. 유튜브 채널명은 '첫열매들'이며 이 채널에는 박진영이 성경관련 강의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채널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첫열매들이 준비한 성경세미나에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글만 커버 이미지에 쓰여 있으며 해당 영상에는 댓글도 막혀 있는 상태다. 현재까지 12개의 영상이 올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목사가 아닌데도 성경을 해석해도 되는 건가?" "저렇게까지 할 정도로 독실했나? 마음의 안정이 많이 필요한가봄" "사이비만 아니면 문제 될 것 없지 뭐" "라스 나와서도 종교 이야기 한참 했었음" "이게 뭔가 싶다"라며 박진영이 드러내고 종교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과거 박진영의 종교 관련해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 많았다. 특히 그는 가족관계로 인해 특정 종교 논란에 여러 차례 휩싸였는데 그때마다 박진영은 자신은 무교라며 해당 종교와의 연관성을 부인한 바 있다. 박진영은 특히 특정 종교 논란에 대해서는 간증문까지 게재하며 정면 돌파를 선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