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비밀의 집 '방은희', 아들 수술 소식 전해…"잘 버텨보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방은희가 아들의 사고와 함께 수술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방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한텐 우리 두민이 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두민아 수술 잘 될 거고 잘 버텨보자"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내 아들 도와주소서. 두민아 힘내자. 나한텐 너밖에 없어 #사고 #입원 #수술 잘되길"이라며 짧은 영상과 함께 얼굴에 상처를 입고 병상에 누워 있는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딘가로 달려가고 있는 차량 내부가 담겼다. 사진에는 아들이 얼굴 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병상에 누워있다. 이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도 댓글로 방은희 아들 회복을 기원했다. 이화선은 “너무 놀랬어요. 대체 무슨 일이…. 기도하겠습니다. 수술 잘 될 거예요”라고 적었다. 김영희는 “언니 기도할게요”라고 남겼다. 최은경 역시 “어머 이게 무슨. 언니 힘내요. 수술 회복 잘 되길 기도할게요”라고 응원했다. 이 밖에도 많은 이가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방은희는 2019년 아들 두민과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 출연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TV CHOSUN ‘기적의 습관’에서는 아들과 스